20살 어린 나이에 반려동물 산업에 뛰어들어 시작한지도 벌써 12년 이라는 짧다면 짧은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제가 반려동물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시작할 때는 가족들과 , 주변 지인들의 많은 반대가 있었습니다. 업종에 대한 안 좋은 인식도 많았고요.
막상 일을 시작해보니 , 평생을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온 저에게는 반려동물분양 시장은 너무나도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이 일을 시작할 때는 젊은 사업가 분들은 전혀 없었으며, 40-50대 사장님들이 대부분이었기에
어린 저에게는 배우면서 발전하고 알아 가는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강아지, 고양이를 새로운 가정으로 보내는 게 , 저에게는 가족이 생기는 아주 소중하고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실태는 거의 대부분의 펫샵들은 아픈 아기들은 종이박스에 담아서, 폐사를 기다리고 있거나 ,
건강하지 않는 아기들인 걸 알면서도 분양하는 정말 판매만을 목적으로 분양을 일삼고 있었습니다.
이런 도태 되어 있는 반려동물시장을 언젠가는 제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
반려동물 선진화를 만들기 위해 꿈꾸어 왔고 아직도 끝없이 공부하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항상 판매의 목적이 아닌 , 모든 순간들을 아기들을 위한! 입양을 찾고 있는 가족들을 위한!
더 믿음가게 더 따뜻하게 뜻 깊게 남기고 싶었습니다.
이런 저의 경영이념이 수익만을 쫓아, 더 성공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음에도 , 불구하고 십 여년의 시간을 뺏어 갔습니다.
하지만 유앤미펫에서는 그 누구도 없는 쉽게 따라할수 없는 단단한 기반이 있다 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